(写真出典)https://aftertherain.kr/medicaltoday/ ?work=view & idx= 16886 & cate= 40 또 뛰어넘었다. 이제 바쁜일은 끝났고, 또 2주간의 일기 8주차, 그리고 재진이
처음 처방받은 약은 계속 먹고 있었고, 분주한 나날 속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8주차 끝에 두 달여 만에 재진을 받았다. 일단 청력검사 예상대로 차도가 없다. 혹시 베이스 소리를 들을 때 왼쪽 귀에 소리가 아닌 진동, 버징 느낌이 강하게 나서 이게 회복의 조짐이 아닐까 기대했는데 난청이 오면 원래 그런 거라고 담당 의사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 차도가 없다고 했고, 메니에르는 많이 가라앉았으니 약을 줄이자고 했다. 병원에 갈 때마다 허무해. 분명 초기 치료 외에는 답이 없는 병으로 보인다.3개월 뒤 재진을 했더니 담당 의사가 사직하면 다음부터는 의사가 바뀐다고 한다. 9주차(복용약)
약은 메네스에스 정과 다이클로짓 정으로 줄었다. (타나민과 카리디 놀이의 누락) 약 종류가 주어지면 약국에서 그냥 약병 그대로 준다. 이명, 메니에르 재발
사실 이제 이 카테고리를 마감하려고 했어. 호전도 없고 계속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그러나 약을 줄인 3일 뒤 이명이 다시 심해지고 메니에르가 재발했다. 칙칙한 약 때문이 아니다. 전에 처방받은 약의 나머지를 아직 먹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이명은 줄어들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가 다시 느낄 정도로 심해졌다.문제는 역시 메니에르다. 초기처럼 긴 시간이 아니라 아직 1시간 정도 지속된다. 패턴도 조금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저녁시간 전후+다른 시간대에 발생했다면 이제는 조금 먹고 싶어지는 느낌이다. 이러다 하루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것인지 궁금하다.당장 재진을 잡아야 하나.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