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교양,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이야기의 힘_293회, K-콘텐츠의 원류를 찾아서.. 매력 넘치는 안동 경주 포항 추천 힐링 여행지! SBS 시사교양,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이야기의 힘_293회, K-콘텐츠의 원류를 찾아서.. 매력 넘치는 안동 경주 포항 추천 힐링 여행지!
지난 23일(일) 오전 7시 40분 SBS ‘일요특선다큐’ 이야기의 힘 K-콘텐츠의 원류를 찾아 293회가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는 변영주 감독, 신병주 교수, 임창익 감독, 곽재식 교수 외 다수가 함께했다. 지난 23일(일) 오전 7시 40분 SBS ‘일요특선다큐’ 이야기의 힘 K-콘텐츠의 원류를 찾아 293회가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는 변영주 감독, 신병주 교수, 임창익 감독, 곽재식 교수 외 다수가 함께했다.
우와~ 여기가 어디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풍경에 잠이 깬다. 범상치 않은 아름다움에 잠시 머물며 꿈에는 간 듯한 만족감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안동 STORY 안동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유교의 성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 안동에서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퇴계 이황의 14대 후손이자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다. 먼저 함께할 분을 소개한다. 우와~ 여기가 어디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풍경에 잠이 깬다. 범상치 않은 아름다움에 잠시 머물며 꿈에는 간 듯한 만족감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안동 STORY 안동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유교의 성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 안동에서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퇴계 이황의 14대 후손이자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다. 먼저 함께할 분을 소개한다.
K-스토리텔러 변영주 영화감독으로 영화 낮은 목소리 화차를 만든 분이다. 변 감독과 함께하는 분은 신병주 역사학자로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조선역사전문사학자이다. 변영주 감독은 궁금한 게 있다며 신 교수에게 여기 시인 도장이 있고 밑에 사인이 있는데 이게 뭐냐! 다른 자료에서 위에 도장은 있지만 이 사인은 유일하게 여기에만 있기 때문에 이 사인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다고 한다. K-스토리텔러 변영주 영화감독으로 영화 낮은 목소리 화차를 만든 분이다. 변 감독과 함께하는 분은 신병주 역사학자로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조선역사전문사학자이다. 변영주 감독은 궁금한 게 있다며 신 교수에게 여기 시인 도장이 있고 밑에 사인이 있는데 이게 뭐냐! 다른 자료에서 위에 도장은 있지만 이 사인은 유일하게 여기에만 있기 때문에 이 사인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다고 한다.
이육사 시인이 남긴 의문의 사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손병희 이육사 문학관 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자. 송 관장에게 이육사 시인은 어떤 분이었느냐고 물으면 사진 한 장을 내민다.(오른쪽 안경을 쓴 분) 송 관장은 이육사 시인은 아주 단정하고 겸손하며 아주 부드러우며 정장 입은 모습은 아주 모던하고 한복 입은 모습은 아주 단아하고 선비 같다. 그리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논객이자 문인이자 항일 애국 투사였다. 이육사 시인이 남긴 의문의 사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손병희 이육사 문학관 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자. 송 관장에게 이육사 시인은 어떤 분이었느냐고 물으면 사진 한 장을 내민다.(오른쪽 안경을 쓴 분) 송 관장은 이육사 시인은 아주 단정하고 겸손하며 아주 부드러우며 정장 입은 모습은 아주 모던하고 한복 입은 모습은 아주 단아하고 선비 같다. 그리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논객이자 문인이자 항일 애국 투사였다.
인기글
여기 아래 사인이 이육사 시인의 친필 사인이 맞나요? 물어보니 네, 그렇다는 것을 그동안 몰랐지만 최근에야 밝혀진 이육사의 친필 사인을 발견했다. 이 친필 사인이 도대체 뭔지 몰랐어. 앞의 H영문자를 보면 에이치유엘 140으로 볼 수도 있지만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기호여서 알 수 없었다. 아시겠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필기 방식, 평범한 문서와는 반대 방향으로 쓰고 알파벳 좌우가 뒤집힌 형태로 기록, ‘거울에 비춰야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알려졌다. 여기 아래 사인이 이육사 시인의 친필 사인이 맞나요? 물어보니 네, 그렇다는 것을 그동안 몰랐지만 최근에야 밝혀진 이육사의 친필 사인을 발견했다. 이 친필 사인이 도대체 뭔지 몰랐어. 앞의 H영문자를 보면 에이치유엘 140으로 볼 수도 있지만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기호여서 알 수 없었다. 아시겠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필기 방식, 평범한 문서와는 반대 방향으로 쓰고 알파벳 좌우가 뒤집힌 형태로 기록, ‘거울에 비춰야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찍어 옆으로 돌리면 이활이 나온다. 그래서 이활은 이육사의 필명이다. 변 감독은 이게 무슨 암호인가 싶었다고 한다. 이 반전 사인은 한국의 문화 전통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변 감독과 신 교수는 이옥비 이육사 시인의 친딸을 만났다. 이육사 선생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나는 3살 때 아버지와 헤어지고 아버지의 좋은 점이나 나쁜 점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는 대외적으로는 매우 냉철하시지만 집에서 조카들에게는 매우 자상하신 분이셨다. 사진을 찍어 옆으로 돌리면 이활이 나온다. 그래서 이활은 이육사의 필명이다. 변 감독은 이게 무슨 암호인가 싶었다고 한다. 이 반전 사인은 한국의 문화 전통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변 감독과 신 교수는 이옥비 이육사 시인의 친딸을 만났다. 이육사 선생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나는 3살 때 아버지와 헤어지고 아버지의 좋은 점이나 나쁜 점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는 대외적으로는 매우 냉철하시지만 집에서 조카들에게는 매우 자상하신 분이셨다.
다음은 독립운동가 김영환씨에 대해 알아보자! 다음은 독립운동가 김영환씨에 대해 알아보자!
임창익 영화감독은 영화 <체포왕>, <영화감독 노동주> 등을 만든 영화감독이다. 변 감독은 임 감독을 만나 경주 금장대에서 삼국유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임창익 영화감독은 영화 <체포왕>, <영화감독 노동주> 등을 만든 영화감독이다. 변 감독은 임 감독을 만나 경주 금장대에서 삼국유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경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금장대다. 와~ 정말 한눈에 보이는 이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 강이 ‘형산강’이라고 하는데, 이 강은 울산에서 발원하여 경주와 포항을 거쳐 동해로 흘러간다. 신라 자비왕 때 ‘을화’라는 여인이 물에 빠진 전설이 있다. 또한 결혼을 앞둔 신라시대 귀족 아가씨 ‘애기’가 단오절에 친구들과 그네를 타다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고, 무당도 김동리의 단편소설에서 주인공 무당 모화가 기독교 신자인 아들 우기와 대립하여 아들이 죽자 애기청소로 굿을 하다가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여기에 여러 전설이 있는데, 물에 빠져 죽은 슬픈 전설의 주인공이 있는데 ‘불국사 석가탑의 석공 아사달의 아내가 연못에 몸을 던진 아사녀의 전설이 있다’에서는 아사달과 아사녀를 만나 이동해보자. 이곳은 경주시 황남동 지금 MZ세대가 많이 다니는 곳이다. 여기는 10원짜리 빵이 유명한데 10원짜리 동전에 다보탑이 있다 이 다보탑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담겨있고, 이를 사업으로 생각해낸 계기가 있을 텐데, 그런 의미 있는 콘텐츠가 더 많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경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금장대다. 와~ 정말 한눈에 보이는 이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 강이 ‘형산강’이라고 하는데, 이 강은 울산에서 발원하여 경주와 포항을 거쳐 동해로 흘러간다. 신라 자비왕 때 ‘을화’라는 여인이 물에 빠진 전설이 있다. 또한 결혼을 앞둔 신라시대 귀족 아가씨 ‘애기’가 단오절에 친구들과 그네를 타다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고, 무당도 김동리의 단편소설에서 주인공 무당 모화가 기독교 신자인 아들 우기와 대립하여 아들이 죽자 애기청소로 굿을 하다가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여기에 여러 전설이 있는데, 물에 빠져 죽은 슬픈 전설의 주인공이 있는데 ‘불국사 석가탑의 석공 아사달의 아내가 연못에 몸을 던진 아사녀의 전설이 있다’에서는 아사달과 아사녀를 만나 이동해보자. 이곳은 경주시 황남동 지금 MZ세대가 많이 다니는 곳이다. 여기는 10원짜리 빵이 유명한데 10원짜리 동전에 다보탑이 있다 이 다보탑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담겨있고, 이를 사업으로 생각해낸 계기가 있을 텐데, 그런 의미 있는 콘텐츠가 더 많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경주 연지눈꽃공원이다. 아사녀의 마지막 이야기, 전설이 깃든 영지는 그림자 연못이라는 뜻으로, 석가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면 남편이 돌아온다는 아내의 기도가 비극으로 변한 곳이다. 경주 연지눈꽃공원이다. 아사녀의 마지막 이야기, 전설이 깃든 영지는 그림자 연못이라는 뜻으로, 석가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면 남편이 돌아온다는 아내의 기도가 비극으로 변한 곳이다.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움을 복원한 경주는 언제 가도 새롭고 신비로운 정취를 자랑한다.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담겨있는 경주 삼국유사의 이야기는 소설로, 영화로, 관광상품으로 그 영역을 키워가고 있으며 경주는 여전히 우리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설화가 있으며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우리를 설레게 한다. 트랜스포머의 날개를 단 포항 STORY 포항 하면 제철이 생각난다. 포항은 산업도시다. 또한 이야기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곽재식 작가는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SF소설, 설화, 과학지식 관련 책을 다수 집필했다. 변 감독은 포항에서 곽재식 작가를 만났다. 포항하면 ‘호미곶’이라는 이곳, 또 구룡포, 과메기가 있다.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움을 복원한 경주는 언제 가도 새롭고 신비로운 정취를 자랑한다.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담겨있는 경주 삼국유사의 이야기는 소설로, 영화로, 관광상품으로 그 영역을 키워가고 있으며 경주는 여전히 우리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설화가 있으며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우리를 설레게 한다. 트랜스포머의 날개를 단 포항 STORY 포항 하면 제철이 생각난다. 포항은 산업도시다. 또한 이야기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곽재식 작가는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SF소설, 설화, 과학지식 관련 책을 다수 집필했다. 변 감독은 포항에서 곽재식 작가를 만났다. 포항하면 ‘호미곶’이라는 이곳, 또 구룡포, 과메기가 있다.
포항에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이다. 이곳도 여러 설화가 있는 곳이다. 포항문화재단 김준수 학예사에 따르면 삼국유사에서 이야기되는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는 일단 연대가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서기 157년(아달라왕 4년)의 지명도 명확하게 ‘영일현’과 포항의 옛 지명이 있다. 신라가 있기 전에 영일만 일대에서는 근기국(近畿國)이라는 고대 국가가 존재했다고 한다. 고구려권에서 온 사람들로, 긴키국이 있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이런 얘기가 있어. 포항에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이다. 이곳도 여러 설화가 있는 곳이다. 포항문화재단 김준수 학예사에 따르면 삼국유사에서 이야기되는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는 일단 연대가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서기 157년(아달라왕 4년)의 지명도 명확하게 ‘영일현’과 포항의 옛 지명이 있다. 신라가 있기 전에 영일만 일대에서는 근기국(近畿國)이라는 고대 국가가 존재했다고 한다. 고구려권에서 온 사람들로, 긴키국이 있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이런 얘기가 있어.
Park1538 역사박물관이다. 이곳에 들어가 포항제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철강산업은 한국 경제발전의 토대라고 할 수 있다. Park1538 홍보관 / 도슨트, 지효인 씨 만났다. 이 박물관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어떤 것입니까? 포스코가 세계적으로 짧은 기간에 성장한 과정을 보고 많은 분들이 신화라고 하지만 신화라기보다는 그 당시 목표를 이루려는 인간 의지의 승리였다고 할 수 있다. 곽재식,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이런 제철소를 만들었는데 나도 열심히 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 지효인, 네, 그런 도전 정신을 하나의 스토리로 전달하려고 한다. 곽재식 작가는 “앞으로 세월이 흘러 1천 년 뒤면 우리가 만든 이 제철 역사가 삼국유사에 실린 설화처럼 또 하나의 위대한 전설이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놀랄 일이다.”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Park1538 역사박물관이다. 이곳에 들어가 포항제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철강산업은 한국 경제발전의 토대라고 할 수 있다. Park1538 홍보관 / 도슨트, 지효인 씨 만났다. 이 박물관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어떤 것입니까? 포스코가 세계적으로 짧은 기간에 성장한 과정을 보고 많은 분들이 신화라고 하지만 신화라기보다는 그 당시 목표를 이루려는 인간 의지의 승리였다고 할 수 있다. 곽재식,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이런 제철소를 만들었는데 나도 열심히 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 지효인, 네, 그런 도전 정신을 하나의 스토리로 전달하려고 한다. 곽재식 작가는 “앞으로 세월이 흘러 1천 년 뒤면 우리가 만든 이 제철 역사가 삼국유사에 실린 설화처럼 또 하나의 위대한 전설이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놀랄 일이다.”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철로 만든 스페이스 워크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북의 명물이다. 하이켐(Heike Mutter)과 울리히 겐츠(Ulrich Genth) 디자인, 포스코가 제작해 포항시에 기증한 것이다. 인생에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비롭고 무한한 설레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K-콘텐츠는 인간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인류의 희망이 될 만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이야기의 힘, K-콘텐츠의 원류를 찾아서’ 프로그램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한편 SBS ‘일요특선다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한다. 철로 만든 스페이스 워크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북의 명물이다. 하이켐(Heike Mutter)과 울리히 겐츠(Ulrich Genth) 디자인, 포스코가 제작해 포항시에 기증한 것이다. 인생에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비롭고 무한한 설레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K-콘텐츠는 인간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인류의 희망이 될 만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이야기의 힘, K-콘텐츠의 원류를 찾아서’ 프로그램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한편 SBS ‘일요특선다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