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에 다녀온 오르곤 체조 3층 보조석 18열 이야기 및··· 티켓앤을 공기계로 옮겨 친구에게 대여한 이야기를 하는 글. (지금은 이것을 할 수 없다는…) 23년 11월에 다녀온 오르곤 체조 3층 보조석 18열 이야기 및··· 티켓앤을 공기계로 옮겨 친구에게 대여한 이야기를 하는 글. (지금은 이것을 할 수 없다는…)
4년 만의 올콘, 여기서는 콘서트 이외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콘서트의 감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이쪽으로··· 4년 만의 올콘, 여기서는 콘서트 이외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콘서트의 감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이쪽으로···
NCT 127 THE UNITY DAY 2~4 : 네오 무한제공 노래방 실존 (엔시티 127 더 유니티 231118~24) NCT 127 콘서트 THE UNITY 한줄평 : 진부한 표현으로도,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m.blog.naver.com NCT 127 THE UNITY DAY 2~4 : 네오 무한제공 노래방 실존 (엔시티 127 더 유니티 231118~24) NCT 127 콘서트 THE UNITY 한줄평 : 진부한 표현으로도,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m.blog.naver.com
언제부턴가 웬만하면 내 손으로 잡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자리에 대한 욕심은 나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3일 동안 3층에서만 왔다 갔다 하니 조금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 그래도 체조경기장 공사 후에 보조석을 처음 앉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남겨 보려고 한다··· 언제부턴가 웬만하면 내 손으로 잡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자리에 대한 욕심은 나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3일 동안 3층에서만 왔다 갔다 하니 조금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 그래도 체조경기장 공사 후에 보조석을 처음 앉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남겨 보려고 한다···
올림픽공원 체조의 좌석 배치도 우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일명 올곤)의 3층을 34구역 10열 32구역 18열 38구역 18열 등 3차례, 시야는 다음과 같다. 갤럭시 울트라 S23의 1배, 3배, 10배 줌 촬영. (3배 줌이 대체적으로 실제 시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올림픽공원 체조의 좌석 배치도 우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일명 올곤)의 3층을 34구역 10열 32구역 18열 38구역 18열 등 3차례, 시야는 다음과 같다. 갤럭시 울트라 S23의 1배, 3배, 10배 줌 촬영. (3배 줌이 대체적으로 실제 시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울트라 10배 줌을 하면 돌출 무대가 조금 넘치는, 원래 좌석이 15열까지 있는데 보조석이라고 해서 16~18열 총 3열이 추가로 오픈됐다. 오픈되는 타이밍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보통 좌석이 다 매진되면 이게 가능한 거네? ; 하면서 콘서트 며칠 전에도 오픈. 울트라 10배 줌을 하면 돌출 무대가 조금 넘치는, 원래 좌석이 15열까지 있는데 보조석이라고 해서 16~18열 총 3열이 추가로 오픈됐다. 오픈되는 타이밍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보통 좌석이 다 매진되면 이게 가능한 거네? ; 하면서 콘서트 며칠 전에도 오픈.
구역마다 보조석 수가 다른 이 보조석은 다른 좌석과 달리 천장이 시야에 들어오거나 기둥이 옆 시야를 가릴 수 있다. 제가 갔던 구역은 정말 ‘임시’로 추가로 만들어놨다는 느낌으로··· 바닥도 공사장의 금속합판처럼 발을 크게 구르면 쿵 하는 재질이었어 ㅋㅋ 울린다고 해도 음악소리가 크기 때문에 그 소리에 묻히지만 대신 음악베이스에 의해 발밑이 같이 진동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구역마다 보조석 수가 다른 이 보조석은 다른 좌석과 달리 천장이 시야에 들어오거나 기둥이 옆 시야를 가릴 수 있다. 제가 갔던 구역은 정말 ‘임시’로 추가로 만들어놨다는 느낌으로··· 바닥도 공사장의 금속합판처럼 발을 크게 구르면 쿵 하는 재질이었어 ㅋㅋ 울린다고 해도 음악소리가 크기 때문에 그 소리에 묻히지만 대신 음악베이스에 의해 발밑이 같이 진동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천장은 공연을 보는 데 문제가 없다 천장은 공연을 보는 데 문제가 없다
처음부터 18열까지 온 이상 왼쪽과 오른쪽을 택할 처지는 아니지만 굳이 고르자면 기둥에 시야 방해가 없는 게 낫긴 하다. 결국 멤버들이 다가왔을 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본 무대나 돌출 무대는 관람하는 데 지장이 없다. 뭔가 올곤 보조석에 대해서 쉴드 치는 느낌이긴 한데… 아무튼 이 자리에 대해서 몇 가지 더 얘기를 해보면 처음부터 18열까지 온 이상 왼쪽과 오른쪽을 택할 처지는 아니지만 굳이 고르자면 기둥에 시야 방해가 없는 게 낫긴 하다. 결국 멤버들이 다가왔을 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본 무대나 돌출 무대는 관람하는 데 지장이 없다. 뭔가 올곤 보조석에 대해서 쉴드 치는 느낌이긴 한데… 아무튼 이 자리에 대해서 몇 가지 더 얘기를 해보면
갤럭시 울트라 S2 31배 줌 이보다 가까워 보인다 갤럭시 울트라 S2 31배 줌 이보다 가까워 보인다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잘 보인다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잘 보인다
무대의 전체적인 큰 그림이 잘 보인다는 것? 다른 말로 휴대폰 카메라의 풀카메라를 잡는데 이만큼의 좌석이 없는(?)? 일단 뒷좌석에 아무도 없고 휴대폰을 비싸게 들든 서서 응원법을 하든 무엇을 하든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까. (그렇다고 시큐가 올라오지 않는 자리는 아니다, 옆자리 외국인 휴대전화 플래시를 끄라고 올라왔기 때문에) 이 다음은 티켓앤 얘기지만…(지금은 이렇지 않지만…) 이미 4개의 티켓을 안드로이드폰에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아이폰8 공기계로 옮겨야 했다. 무대의 전체적인 큰 그림이 잘 보인다는 것? 다른 말로 휴대폰 카메라의 풀카메라를 잡는데 이만큼의 좌석이 없는(?)? 일단 뒷좌석에 아무도 없고 휴대폰을 비싸게 들든 서서 응원법을 하든 무엇을 하든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까. (그렇다고 시큐가 올라오지 않는 자리는 아니다, 옆자리 외국인 휴대전화 플래시를 끄라고 올라왔기 때문에) 이 다음은 티켓앤 얘기지만…(지금은 이렇지 않지만…) 이미 4개의 티켓을 안드로이드폰에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아이폰8 공기계로 옮겨야 했다.
아이 폰 8, 공기계에 무사히 다녀왔다편의점에서 알뜰 폰의 USIM카드를 사고나는 회사 앞의 E마트 24에서 U+알뜰 폰의 USIM카드를 산(웹에서 미리 예약하면 싼)공기계에 꽂은 아이 폰은 개통하지 않아도 된다.(Android은 개통이 필요..)Wi-Fi접속해서 티켓 앤드 로그인하는 이 때, 제가 기존의 안드로이드 폰 티켓&에 구글 G메일 연동을 했지만 iPhone은 애플 메일 연동만 로그인을 지원한 침착하게 원래의 휴대폰으로 카카오에 연동하고 iPhone에서도 카카오에 로그인해서 성공한(기기 변경 횟수의 간만. 통보도 X)기존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티켓&앱을 봉인할 어떻게도 불안하며 본래의 휴대 전화에서는 잘못되더라도 티켓&앱을 기동하지 않았다.(삭제는 X)재기동하면 문제가 있는가 하고 충전을 계속하면서도 안 꺼젼다.입장할 때만 원래 썼던 스마트 폰에서 핫 스팟을 달고 접속 후 티켓&화면을 켜려고 준비 완료… 그렇긴 여담으로 공연장 앞까지 갔는데 화면이 노랗게 변하지 않고 진땀이 났지만 다행히 입장 직전에 바뀐 거야…입장하면서 스마트 폰을 직원이 뭔가에 태그 붙임면 초록색으로 바뀐다.그래서, 확실히 11월 25일까지는 아는 사람을 이렇게 넣었는데… 그렇긴
tmi:농담 갈퀴 티셔츠 10개 있음 tmi:농담 갈퀴 티셔츠 10개 있음
킹을 받는 곰 킹을 받는 곰
여담으로 2022년 모바일 티켓 도입한 콘서트와 도입하지 않은 지류 티켓 콘서트 모두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지류 티켓이 양도 자체는 간단하기 때문에 가격은 오르기는 하지만(시작 가격이 바뀐다) 대신 알티마로 타임라인으로 넘어오는 사기 피해 트윗은 체감상 전자가 훨씬 적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지류 티켓이니까, 위조 티켓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하겠죠… 아무튼 기후위기의 지속가능성 뭐라고 종이 대신 모바일 티켓으로 만든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구를 살리려면 인간이 불편하잖아요 맞아요。 근데 그 불편함이 멘탈과 관련된 거라면,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아? 나? 이러면서. 2024년이 됐지만 놀랄 만큼 달라진 건 없고, 회사 일도 연말보다 연초가 더 바쁘고, 화가 나 재택근무하면서 맥모닝을 먹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여담으로 2022년 모바일 티켓 도입한 콘서트와 도입하지 않은 지류 티켓 콘서트 모두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지류 티켓이 양도 자체는 간단하기 때문에 가격은 오르기는 하지만(시작 가격이 바뀐다) 대신 알티마로 타임라인으로 넘어오는 사기 피해 트윗은 체감상 전자가 훨씬 적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지류 티켓이니까, 위조 티켓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하겠죠… 아무튼 기후위기의 지속가능성 뭐라고 종이 대신 모바일 티켓으로 만든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구를 살리려면 인간이 불편하잖아요 맞아요。 근데 그 불편함이 멘탈과 관련된 거라면,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아? 나? 이러면서. 2024년이 됐지만 놀랄 만큼 달라진 건 없고, 회사 일도 연말보다 연초가 더 바쁘고, 화가 나 재택근무하면서 맥모닝을 먹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짜증나… 2024년이 뭐냐? 2023년에 만든 예스24 플래티넘과 인터파크 VIP 등급을 유지하는 과정일 뿐··· 짜증나… 2024년이 뭐냐? 2023년에 만든 예스24 플래티넘과 인터파크 VIP 등급을 유지하는 과정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