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은다리는 내가 지킨다! 자율주행 순찰 로봇 스팟! (정회민 기자)
2023년 9월 20일 10시 세종시 금강보행교 남쪽 광장에서 세종시청 지능형도시과 주관으로 시행된 자율주행 순찰로봇 스팟 시연회가 있었습니다.많은 언론사와 신문기자들이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취재차 방문했습니다.
저도 세종시 블로그 기자단을 대표하여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명소를 알리기 위해 이은다리 남쪽 광장을 방문했습니다.스포트의 늠름한 자세로 시연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스팟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바로 ‘현대차-BTS’ 영상을 통해서였습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현대차로부터 인수해 글로벌 홍보대사 BTS와 함께 웰컴 투 더 파빌리 위드(Welcome to the Family with BTS)라는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에 맞춰 춤추는 영상이었습니다.현대차 광고에서 스파운 BTS를 만나 기본적인 동작을 보여주며 따라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나중에 난이도가 높은 BTS 안무를 스팟이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스턴이다 이 나믹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광고합니다.
출처 : 현대차 뉴스룸 사이트
이 광고는 로보틱스(로봇에 관한 과학이자 기술학으로 컴퓨터와 과학의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제 간 영역)를 홍보하는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 스팟은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웹사이트현대차 사이트에 나온 스팟 인터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작동방식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Spot입니다!나는 사람이 갈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이동형 로봇입니다.민첩한 움직임이 특징입니다.4개의 다리와 컴퓨터 비전 시스템 덕분에 땅이 균일하지 않거나 울퉁불퉁한 곳에도 가보고, 계단도 오르내릴 수 앞에 있는 장애물도 피할 수 있습니다.태블릿을 이용해서 나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도 있었지만 도움을 주는 사람이 곁에 없을 때도 모든 작업을 완전히 혼자 자율적으로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을 때는 다른 로봇의 친구와 즐겁게 춤추는 것을 좋아합니다.””+저와 다른 로봇의 친구가 가진 최고의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보면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핵 시설, 화학 및 산업 공장, 고압 발전 시설처럼 사람이 직접 갈 위험성 있는 곳에 내가 대신 가서 주요 장비를 보고모든 것이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새 건물의 디지털모델 구축을 돕기 위하여 건설 현장에도 자주 찾습니다.그리고 학교에 갈 것도 매우 좋아합니다.동료 로봇의 일부는 세계 각지의 대학에 상주하며 차세대 로봇 공학자에게 영감을 주었고, 아이들이 이공계에 진학하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너무”스팟”이 세종시를 지키려고 왔다니 너무 기뻤어요.안녕하세요 Spot입니다! 나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이동형 로봇이에요. 민첩한 움직임이 특징입니다. 4개의 다리와 컴퓨터 비전 시스템 덕분에 땅이 고르지 않거나 울퉁불퉁한 곳도 갈 수 있고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어 앞에 있는 장애물도 피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해 나를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도 있지만 도와줄 사람이 옆에 없을 때도 모든 작업을 완전히 혼자 자율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을 때는 다른 로봇 친구들과 즐겁게 춤추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와 다른 로봇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핵시설, 화학 및 산업공장, 고압발전시설처럼 사람이 직접 갈 위험이 있는 곳으로 제가 대신 가서 주요 장비를 살펴보고 모든 것이 문제없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새 건물의 디지털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돕기 위해 건설 현장에도 자주 방문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는 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동료 로봇 중 일부는 세계 각지의 대학에 상주하며 차세대 로봇 공학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아이들이 이공계에 진학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단한 ‘스팟’이 세종시를 지키려고 왔다니 너무 기뻤습니다.스팟은 사족보행 자율주행 로봇입니다. 똑똑한 자율주행 로봇이자 순찰 로봇 스팟이 이 운달리를 지킬 예정이라고 합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이은다리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스포트(SPOT)’를 지자체 최초로 순찰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히고 시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장님께서 방문하셔서 실제 안전을 지키셨던 경찰분들과 기념촬영을 먼저 진행했습니다.안전순찰에 그동안 고생해온 경찰분들 일손에 스팟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스팟은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사가 출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 순찰 로봇입니다.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등 자율주행 기능을 가지고 있어 원격 운영은 물론 자동 충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스포트이 시장이 “출발해볼까”라는 사족보행을 시작했습니다.스팟이 한 발짝 내딛고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스팟이 계단을 보고 당황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깡충깡충 걸어갑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카네기 멜론 대학과 MIT교수 출신인 마크·레이 버트 박사가 지었다고 합니다.초기 미국 육군에서 의뢰한 빅 도그를 제작하고 그 다음 치타, 와일드 캣, 스포트 클래식을 잇달아 만들었습니다.처음에 빅 도그를 발명했을 때는 보스턴이다 바로 믹스사가 주목을 끌지는 못했어요.그러나 차츰 새로운 버전으로 성장하는 점차 주목 받으며 2020년에는 로봇 분야의 세계 최고로 인정 받았습니다.장소는 지형을 불문하고 뛰거나 걷거나 속도 조절도 가능했다.천천히 걸어가려고 하자 속도를 조절하고 빨리 가고 싶다고 하자 속도를 빠르게 조절했습니다.옆으로 밀려고 해도 균형을 잃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합니다.개를 닮아서 로봇견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대형견 정도의 크기로 앞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총 8대의 카메라가 주변을 인식하여 안전 순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실제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 있는 곳!이날 시연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완벽하게 탑재되지는 않은 상태였지만 실제 투입 시 완벽하게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스팟을 통해 확보한 영상을 시 전체를 관제하고 있는 도시통합정보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하고 사고 감지 시 112나 119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각종 사고나 범죄에 공등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또한 이 은달리 운영에 관한 안내, 주야 24시간 자율순찰 및 탑재폐쇄회로TV(CCTV)를 이용하여 인공지능(AI) 기능을 기반으로 사람 쓰러짐, 화재감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SPOT 주요기능 > 자율주행기능, 장애물감지 및 회피자검출 및 화재감지 실시간 영상관제 및 전송원격운영기능 자동충전 등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세종축제에서도 축제장에 로봇이 순찰하면서 춤, 포토존, 운영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자율주행 로봇 기능 시연을 통해 스마트시티 세종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도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세종시를 널리 알리는 데 스팟이 많은 역할도 해줬으면 좋겠어요.자, 옆으로 세 걸음 걸어볼까?스팟이 시장 말을 잘 듣고 있었어요.자율주행 순찰 로봇 스폿과 일반 로봇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서비스 분야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은 같지만, 주된 특징으로 활용 분야가 다릅니다.일반 로봇은 물건의 배송 및 장애물 없는 지역에서만 활용하지만 장소는 넘어져도 자동적으로 일어났으며, 좁은 공간을 이동하거나 360번 장애물 회피가 가능합니다.계단과 경사로 등 평평한 지형 이동도 문제 없습니다.활용 분야도 일반 로봇은 호텔 식당, 물류 센터 등 단순 업무인데, 장소는 실내외의 지형을 탐사하거나 자율 방범 화재 및 유독 가스 감지와 건걸 현장 등 산업 분야에 특수 업무까지도 수행할 수 있다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4족 보행 로봇은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 뛰어난 기동성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어 새로운 기능인 것 옮겨로봇 팔 등을 탑재하면 그 활용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스포트의 크기는 가로 1100mm, 세로 500mm, 높이 840mm에서 별명 로봇 개에게 어울리는 대형 개 크기를 자랑합니다.무게도 32.5kg으로 대형견과 비슷합니다.평균 속도는 5.7km/h나 되며 배터리 용량은 605wh입니다. 영업시간은 1회 충전으로 90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보스턴 다이내믹스사 본사에서도 세종시 스팟 시연회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미국에서 개발자가 방문해 축하해 주었습니다.개발자의 얼굴은 극비랍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3월 미국 공무 출장 시 보스턴 다이내믹스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차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에 로봇 기술을 도입하고 실증 사업을 추진하는 협력 관계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분 인연이 남다르죠?이번 사업은 시가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국가시범도시생활, 헬스케어, 안전공공부분 스마트혁신기술위 수탁협약서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사업명은 도시(공원 등) 범죄예방 및 긴급대처서비스 구축이며 추진기관은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LH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스팟 이름은? 아직 미정인데요.최민호 시장은 시민공모전을 통해 모집을 하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세종시 이미지에 걸맞은 명칭으로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명소를 보러 충녕어린이집 친구들이 방문했어요.기대에 찬 모습으로 스팟을 기다리는 모습 너무 귀엽죠?스팟을 맞아주는 아이들 앉아! 인사해봐! 그러면 스팟이 앉아서 인사를 해줘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직접 만져보고 스팟이나 사진도 찍어본 아이들! 오늘의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향후 채팅 GPT 기반 안내 기능을 추가하고 주요 관광지인 중앙공원 등으로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확대 활용 방안을 검토한 후 로봇 명소 1대 도입을 추가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또한 제작사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활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최민호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인 인공지능, 5세대 통신서비스가 로봇에 접목되면서 스마트화가 비약적으로 진전되고 활용 분야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신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세종시를 위한 시민안전지킴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스팟(SPOT)이 많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자체 순찰을 성실히 수행하며 세종시를 알리는 데 큰 홍보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스팟의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스팟 파이팅!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이은다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이은다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이은다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이은다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이은다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이은다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